부하라 - 우즈베키스탄
부하라는 '사원'이라는 의미의 산스크리트어.
2500년의 역사를 가진 도시
부하라주의 州都.
이슬람 성지로 9~10세기 경에는 과학과 문예의 중심지.
16세기 부하라 칸국의 수도.
당나라 현장이 다녀 갔으며 안록산의 고향이기도 함.
그 밑에 앉아서 점심을 먹었다.
7세기 이전에 축조되었을 것으로 추정하며 현재의 모습은 18세기 부하라 칸국 시대에 완성되었다.
1920년 러시아에 의해 멸망하기 이전에는 왕이 거주했던 성이다.
1622년 나지르 지반베기에 의해 건설된 메드레세.
메드레세 입구에 그려진 문양이 사마르칸트의 쉬르도르 메드레세와 같이 봉황과 사람 얼굴 모양의 태양이 그려져 있다.
메드레세 내부는 기념품 판매점이 들어서 있으며, 성수기에는 저녁마다 전통 음악과 무용 등의 공연이 있다고 한다.
부하라 현존 모스크 중 가장 오래 된 모스크.
벽면이 세층으로 나늬어져 있는데, 아래 층은 조로아스터교 아라베스크 무늬의 벽돌 층, 그 위는 불교 양식, 그리고 그 위는 이슬람 건축 양식을 보여준다. 파괴된 모스크를 복구하면서 파괴된 상태로 그 위에 계속 건물을 올렸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카페트 박물관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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