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Nha Trang 냐짱

2020. 1. 28. 18:43

나트랑 해변

 

베트남 남부 휴양도시 Nha Trang.

 

1월 현재 평균 기온 24~25도C.

환율은 한국돈 1만원=약20만VND.

 

2020년 1월18일.

KE477편으로 깜란공항에 도착했다.

입국수속도 더딘데 수하물은 더 늦게 나온다.

수하물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하여 소액 환전을 하고, 유심 chip도 구입했다.

유심 판매 및 환전 창구

 

부킹닷컴으로 호텔 예약을 하면서 공항-호텔 차량도 요청 했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호텔에 전화를 하니 그냥 택시 타고 오란다.

나트랑은 초행이고 저녁 늦은 시간 도착하는 터라 좀 편하게 갈려고 했는데 첫단추부터 잘 안 맞는다.

할 수 없어 택시 흥정을 했다.

30만VND에 가기로 하고 택시를 탔다.

 

호텔 방은 발코니도 없고 창문도 제대로 없는 답답한 방이다.

골목만 나서면 해변이라 위치는 괜찮으나, 책상도 없고 티 테이블도 없는 꽉 막힌 방에 계속 묵고 싶은 마음이 없다.

 

아침에 둘러 보니 앞집 옆집이 모두 호텔이다.

오전 근처 지리를 좀 익힌 후 한 블록 옆 호텔 Azura hotel로 옮겼다.

 

택시로 Longson사-대성당-뽀나가르사원-담시장-냐짱센터 코스로 돌았다.

거리가 멀지 않아 한 나절 시간 떼우기로 적당하다.

 

LONG SON 사원 입구

 

LONG SON 사원 입장.

언덕위에 불상이 보인다.

대웅전 건물 뒤편에는 와불이 누워 있다.

 

대성당 앞 로타리.

 

 

뽀나가르 사원.

 

 

 

뽀나가르 사원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

담시장

 

재래시장 담시장.

입구만 잠깐 들여다 보고는 딱히 쇼핑할 물건이 있지도 않고 피곤하기도 하여 그냥 돌아 나왔다.

 

수박에 페인팅하여 판매하고 있다.

 

 

 

 

가나다라

옷수선 & 이발 & 귀지청소^^

길거리 풍경

길거리에서 파는 Pho.

첫날 아침에 문 연 식당이 보이지 않아 거리에서 시켜 먹었다.

고기 덩어리랑 선지까지 들었다.

어차피 말이 잘 알 통하니 비싸게 받을려고 그런 거 같기도 하다.

가격은 식당에서 먹은 거랑 똑 같다. ( 6만동 )

 

다이빙 사이트 풍경.
스쿠버 다이빙 후 휴식중인 관광객들.
스쿠버 다이빙 후 식사를 위해 들른 인근 선착장.

 

보트에서 바라본 Vinpearl resort.

 

 

< 해변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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